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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양산 시작!

올해 7만대 생산 목표 미국 시장 공격적 판매 확대 목표



현대차는 내달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5세대 싼타페 하이브리드 북미형 모델 생산을 시작한다. 올해 연간 생산 목표는 7만대로 당초 계획 대비 두 배로 늘렸다.

미국 시장 특성 반영 레저형 차량으로 거듭나



신형 싼타페는 미국 시장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됐다. 도심형 SUV에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레저형 차량으로 거듭나 강인함을 강조한 디자인과 캠핑 레저 등을 위한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올해 미국 실적 견인차 기대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가 올해 미국 시장 실적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미국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와 EV9 등 고부가가치 모델 투입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



■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양산 시작
■ 올해 연간 생산 목표 7만대 미국 시장 공격적 판매 확대 목표
■ 미국 시장 특성 반영 레저형 차량으로 거듭나
■ 올해 미국 실적 견인차 기대

참고:



■ 2024년 2월 18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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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6세대 CR-V 하이브리드 시승기



혼다가 2023년 11월에 출시한 6세대 CR-V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확대된 덕분에 실내 공간이 넉넉해졌으며, 새로운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정숙성과 연비를 개선했다.

외관은 강인한 인상의 블랙 프런트 그릴과 블랙 컬러의 알로이 휠이 적용돼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는 단순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9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크기가 다소 아쉽다.

주행 성능은 전기모터의 힘으로 출발해 엔진이 가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저속에서는 전기모터의 부드러운 출력이 돋보이며, 고속에서는 엔진의 힘으로 부족함 없는 주행을 할 수 있다. 정숙성도 뛰어나 도심 주행 시에도 소음과 진동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

공인 복합 연비는 14.0km/L이지만, 시승 결과 실제 연비는 14.5km/L로 나타났다. 이는 동급 차종 대비 우수한 수준이다.

6세대 CR-V 하이브리드는 잘 달리고 조용하며 연비 효율이 높은 차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다만, 실내 디자인이 다소 아쉬운 편이다.

장점



■ 넉넉한 실내 공간
■ 뛰어난 정숙성
■ 우수한 연비

단점



■ 다소 아쉬운 실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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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티맵 내비게이션 최초 적용



지프가 6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 '더 뉴 2024 랭글러(New 2024 Wrangler, 이하 더 뉴 랭글러)'를 국내에 출시했다.

더 뉴 랭글러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ESS)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했으며, 8단 자동 변속기와 저단 기어를 갖춘 덕분에 일상 주행과 오프로드 모험을 넘나들 수 있다.

외관은 지프의 상징인 세븐 슬롯 그릴과 원형 LED 헤드램프가 배치됐다. 실내에는 역대 랭글러 중 가장 큰 12.3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티맵(TMAP) 내비게이션을 내장해 기능성을 높였다.

또 앞좌석 열선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제공하며, 랭글러 최초로 운전석과 조수석에 전동 시트를 지원한다. 사하라 트림의 경우 프리미엄 맥킨리(Mckinley) 시트를, 루비콘 트림은 나파(Nappa) 가죽 버킷 시트를 적용해 보다 안락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더 뉴 랭글러는 국내에서 ▲스포츠 S ▲루비콘 ▲사하라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스포츠 S가 6970만원, 사하라 4도어 하드탑 7890만원 / 파워탑 8240만 원, 루비콘 2도어 하드탑이 7640만 원, 루비콘 4도어 하드탑 8040만원 / 파워탑이 8390만원이다.

토요타 프리우스, 2세대 TNGA 플랫폼 적용



토요타코리아는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지난 연말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5세대 프리우스에는 2세대 TNGA 플랫폼의 낮은 무게중심과 대구경 19인치 휠(하이브리드 X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트림 한정)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하이브리드(HEV)와 2.0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눠 출시됐다.

2.0리터 하이브리드에는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되어 시스템 총 출력이 196마력이며, 복합기준 정부공인표준연비는 20.9km/L다.

최초의 2.0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가속력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2.0리터 엔진과 고출력 구동을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의 조합으로 시스템 총 출력 223마력의 퍼포먼스와 복합기준 정부공인표준연비 19.4km/L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13.6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EV모드'로 주행 시 복합기준 최대 64km까지 배터리로만 주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12.3인치 디스플레이 ▲최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Toyota Safety Sense)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Blind Spot Monitor) ▲LG유플러스의 U+Drive 기반으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전 트림에 기본 제공된다.

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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