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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내 전자문서산업 현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3년 12월 18일, 국내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전자문서 사업체의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10.45% 증가한 10조 5,062억 원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수요처별 매출 비중은 B2B(70.1%), B2G(18.7%), B2C(11.2%) 순으로 높았습니다.

전체 전자문서산업 종사 인력은 약 54,986명으로,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27,375명)가 가장 많았고, 마케팅·영업·고객관리(8,938명), 유지보수·운영(7,468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진출을 추진 중(예정)이거나 이미 진출한 사업체는 7.6%로, 진출 또는 진출 예정인 국가로는 북미, 동남아, 일본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해외진출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자금 부족(38.5%)이 꼽혔습니다.

전자문서 사업자의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기술개발(R&D) 자금 확보(37.9%), 인건비 부족(24.5%),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어려움(12.7%)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사업 수행 시 가장 필요한 정보는 통계 및 동향분석 등 시장정보(47.2%)였으며, 정부 지원사항으로는 자금 지원(34.6%), 동향정보 제공(19.3%)에 이어 교육 지원(15.9%) 순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KISA는 앞으로도 국내 전자문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법·제도 개선 및 정부 지원 강화뿐만 아니라 페이퍼리스 체감이 높은 신규 서비스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 2022년 국내 전자문서 사업체 매출 규모: 10조 5,062억 원 (전년 대비 10.45% 증가)
■ 수요처별 매출 비중: B2B(70.1%), B2G(18.7%), B2C(11.2%)
■ 종사 인력: 약 54,986명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27,375명)
■ 해외진출 추진: 7.6% (북미, 동남아, 일본 순)
■ 애로사항: 기술개발(R&D) 자금 확보, 인건비 부족,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어려움
■ 정부 지원 필요 사항: 자금 지원, 동향정보 제공, 교육 지원

해석

2022년 국내 전자문서산업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B2G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해외진출과 기술개발 등 분야에서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ISA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법·제도 개선과 정부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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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2023년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KISA, 베트남과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1월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사이버보안 협력 세레모니'를 개최하고, 동남아 신흥국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KISA는 중동·동남아 등 신흥시장 집중 협력을 위해 올해 7월 기존 중동 거점(오만)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재편한 바 있으며, 동남아 권역에는 베트남 거점을 신설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정부 간 협력(G2G)을 강화해 공공 프로젝트 및 국제기금 활용 신사업 발굴 등 국내 보안기업의 해외 진출에 힘쓸 예정입니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국은 ▲사이버보안 전문가 교환 ▲사이버보안 정책·규제 등 정보 공유 ▲양국 CERT 간 협력 증진 ▲역량강화 협력 및 사이버보안 인식제고 경험 공유 ▲세미나·컨퍼런스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우리 정보보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새로 개소된 정보보호 전략거점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요약]

■ KISA, 베트남과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 동남아 신흥국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
■ 정부 간 협력(G2G) 강화, 공공 프로젝트 및 국제기금 활용 신사업 발굴
■ 사이버보안 전문가 교환, 정책·규제 정보 공유, CERT 협력, 역량강화, 세미나·컨퍼런스 개최 등 협력
■ KISA, 정보보호 전략거점 개소로 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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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동남아 신흥국과 정보보호 협력 강화한다!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3년 12월 18일(월)에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전자문서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 경기실사지수, 인력, 해외진출 및 기술수준 현황 등을 조사한 것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전자문서산업 기업의 매출액은 9조 6,8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5% 증가했습니다. 수요처별 매출 비중은 B2B(73.1%), B2G(20.2%), B2C(6.7%) 순으로 높았습니다.

경기실사지수(BSI)는 98.3으로 전년 대비 5.3p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자문서산업의 경기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력 규모는 14,733명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했습니다. 이 중 전문인력 비중은 84.3%로, 전자문서산업의 기술력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해외진출 기업 수는 1,114개로 전년 대비 15.6% 증가했습니다. 해외매출액은 3조 4,4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했습니다.

기술수준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한 전자문서 서비스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문서 기반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KISA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자문서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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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공표예정일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