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월말 젊은 층의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에 앞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전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불안감이 없진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실제 일정이 늦어진 것은 모더나 백신 196만회(98만명) 분량 뿐, 지금까지는 더 늦어진 바가 없다.
(오히려 조금 더 빨리 들어온 경우는 많다.)
젊은 층 예약 서버 접속 폭주로 인한 서버 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약 10부제를 운영한다.
8월 9일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생일이 9로 끝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예약순서가 돌아온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예약 시작시간이 해당일 오후 8시(20시) 부터 다음날 오후 6시(18시) 까지다.
괜히 0시(자정)부터 예약한다고 고생하지 말길... ^^;
왜 하필 8월 9일부터 시작하냐고 묻는다면, 답은 간단하다. 월요일이니까.
이런 쓸데없는 걸로 언론이 시비 안 걸었으면 좋겠다.
아래 일정을 확인하고 차질없이 예약하여 빨리 코로나19를 몰아내자.
예약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다만, 백신 맞았다고 젊은 층에서 경거망동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젊은 층만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계속 조심해서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 대유행을 끝냈으면 좋겠다.
마스크 좀 더 쓴다고 안 죽는다. 좀 답답하지만 건강에는 훨~~~씬 더 좋다. 미세먼지도 막고...
그런데 마스크 안 쓰면 죽을 수도 있다. 잘 쓰고 다니자. 제대로 쓰고 다니자.
밖에 나가면 아직도 마스크 안 쓰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하루에 몇명씩 본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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