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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신소재 양극재 신공장 3월 가동 개시

코스모신소재는 다음 달부터 충주 본사에 짓고 있는 양극재 3공장을 순차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3공장은 총 9개 생산라인으로 구성되며 3월 초에 3개 라인 같은 달 말에 3개 라인을 추가 가동할 예정입니다. 7월부터는 전체 라인에서 양극재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당초 올해 말까지 완공 예정이었으나 양극재 수요 증가로 인해 시기를 반년 앞당긴 것입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삼성SDI LG화학 등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입자 크기가 3~4㎛ 수준으로 미세한 소입경 양극재 생산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공장 가동 이후 연간 양극재 생산 능력은 10만톤으로 늘어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 울주군에 연간 2400톤 규모 전구체 생산 공장을 건설하면서 양극재 핵심 소재도 내재화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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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통신 3사 경영실적 비교 분석

2023년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경영실적은 전체적으로 '다소 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58조 3681억 원을 기록했으며 총 영업이익은 0.4% 증가한 4조 401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순이익은 7.8% 감소한 2조 7648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업체별 실적:



■ SK텔레콤:


* 매출: 17조 6085억 원 (전년 대비 1.8% 증가)
* 영업이익: 1조 7532억 원 (전년 대비 8.8% 증가)
* 순이익: 1조 1459억 원

■ KT:


* 매출: 26조 3870억 원 (연결 기준) 18조 3714억 원 (별도 기준)
* 영업이익: 1조 6498억 원 (연결 기준 전년 대비 2.4% 감소) 1조 1854억 원 (별도 기준 전년 대비 1.5% 증가)
* 순이익: 9887억 원 (연결 기준 전년 대비 28.8% 감소)

■ LG유플러스:


* 매출: 14조 3726억 원
* 서비스 매출: 11조 6364억 원
* 영업이익: 9980억 원 (전년 대비 7.7% 감소)
* 순이익: 6302억 원 (전년 대비 4.9% 감소)

주요 분석:



■ SK텔레콤은 AI 사업 영역 성장에 힘입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증가했습니다.
■ KT는 일회성 이익 역기저 효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연결 기준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LG유플러스는 신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본업인 통신사업의 질적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2024년 전망:



■ SK텔레콤은 글로벌 AI 컴퍼니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 KT는 IT 역량 강화와 근본적인 사업 혁신을 통해 양적인 성장과 질적인 성장을 이루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일 계획입니다.
■ LG유플러스는 디지털 혁신(DX) 역량 강화와 플랫폼 사업 확대에 집중하여 시장에 신성장 동력을 입증할 계획입니다.

참고:



■ 본 글은 아이티비즈 기사 '2023년 통신3사 총매출 58.3조∙영업익 5.6조 올렸다…SKT '맑았고' KT∙LGU+ '흐렸다''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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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2023년 연간 매출 9조 6,706억 원, 영업이익 1조 4,888억 원 달성



네이버는 2023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6% 증가한 9조 6,7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1% 증가한 1조 4,888억 원, 연간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18.4% 증가한 2조 1,338억 원이다.

4분기 매출 2조 5,370억 원, 영업이익 4,055억 원 기록



2023년 4분기 네이버는 매출액 2조 5,370억 원, 영업이익 4,055억 원, 조정 EBITDA 5,8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1.7%, 전분기 대비 3.8% 성장한 2조 5,370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조정 EBITDA는 특히 웹툰의 흑자 전환과 포시마크의 이익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19.2%, 전분기 대비 5.3% 증가하며 역대 최고인 5,800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0.5%, 전분기 대비 6.7% 성장한 4,055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상승한 16%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성과



■ 서치플랫폼:

전년동기 대비 1.3%, 전분기 대비 3.3% 성장한 9,283억 원 기록

■ 커머스:

전년동기 대비 35.7%, 전분기 대비 2.0% 증가한 6,605억 원 기록

■ 핀테크:

전년동기 대비 11.3%, 전분기 대비 4.5% 증가한 3,560억 원 기록

■ 콘텐츠:

전년동기 대비 6.6%, 전분기 대비 7.2% 증가한 4,663억 원 기록

■ 클라우드:

전년동기 대비 13.3%, 전분기 대비 1.8% 성장한 1,259억 원 기록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평가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023년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매출 성장률을 만들어내고 신중한 비용 집행을 통한 수익성 강화를 위해 노력했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에도 네이버는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 커머스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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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2023년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

네이버는 2023년 4분기 매출액 2조 5370억 원, 영업이익 4055억 원,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580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연간 매출액은 9조 6706억 원, 영업이익은 1조 4888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성장 동력:



■ 커머스:

41.4% 성장, 2조 2546억 원 매출

■ 콘텐츠:

37.4% 성장, 1조 7330억 원 매출

기타 사업 부문 성장:



■ 핀테크:

14.2% 성장, 1조 3448억 원 매출

■ 클라우드:

11.0% 성장, 4472억 원 매출

■ 서치플랫폼:

0.6% 성장, 3조 5891억 원 매출

2024년 전망:



■ AI 기술 활용:

생산성 향상 및 커머스, 서비스 부문 성장 동력 확보

■ 통합 데이터 커머스:

브랜드스토어 상품 추천 및 광고 제안

■ 중국 직구 플랫폼:

영향 제한적, 전략적 파트너 가능성

참고:



■ 네이버는 2024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 네이버는 2024년 통합 데이터 커머스를 시작하여 브랜드스토어 상품 추천 및 광고 제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네이버는 중국 직구 플랫폼의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하며,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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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웨어, 프차고 출시로 프랜차이즈 통합 ERP 완성



콤웨어는 수발주앱 선두인 발주고에 이어 가맹점 관리에 특화된 매장관리 서비스 프차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차고는 신규 가맹점 영업 상담부터 계약까지 모든 히스토리를 데이터화하여 관리할 수 있으며, 오픈 스케줄, 매장 관리(QSC 체크리스트, 점검, 일정), 비대면 가맹점 소통/공지 등 프랜차이즈 매장 관리의 전반적인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PC와 스마트폰에서 조회 및 처리가 가능하여 수퍼바이저(SV)들이 언제 어디서든 매장 관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프차고는 POS와 매출 데이터 연동을 통해 매출/식자재 출고/QSC 분석이 한 화면에서 가능하며, 수발주시스템 발주고와 통합 서비스가 되기 때문에 출고 데이터와 함께 매장이 적정량의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입 분석도 원클릭으로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다.

콤웨어는 이번에 출시된 프차고를 발주고 고객사에 한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프랜차이즈 본사를 대상으로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콤웨어 관계자는 '발주고 서비스에 이어 프차고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완전한 프랜차이즈 통합 ERP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여러 프랜차이즈 본사가 보다 편리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 요약

■ 콤웨어, 프차고 출시
■ 프차고: 신규 가맹점 영업부터 매장 관리까지 통합 관리
■ POS와 매출 데이터 연동으로 매출/식자재 출고/QSC 분석 가능
■ 발주고와 통합 서비스로 사입 분석도 원클릭으로 실시간 가능
■ 발주고 고객사 대상 특별 프로모션
■ 향후 모든 프랜차이즈 본사 대상 영업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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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머티어리얼사이언스, 화성 공장 완공…OLED 소재 대량 생산 나서

머티어리얼사이언스가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OLED 소재 공장을 완공하고 양산에 나선다.

이 공장은 지상 3층 규모에 합성동, 정제동, 위험물 창고 등 5개동으로 구성됐다. 합성 생산 능력은 OLED 발광재료 기준 월 20톤 규모다.

회사는 이곳에서 OLED 청색 발광층(EML)을 비롯해 기타 공통층 소재인 정공수송층(HTL)과 전자수송층(ETL)을 생산할 예정이다.

머티어리얼사이언스는 2014년 설립된 OLED 소재 회사다. 특히 개발이 까다로운 청색 발광재료 분야에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해 업계 관심과 투자를 받기도 했다.

회사는 화성 공장 완공을 통해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에 OLED 소재를 공급하고, 2030년까지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효율 청색 발광 기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Keywords:

머티어리얼사이언스, 화성 공장, OLED 소재, 양산, 매출 2000억원, 청색 발광재료, 스마트 공장, 연구개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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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내 전자문서산업 현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3년 12월 18일, 국내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전자문서 사업체의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10.45% 증가한 10조 5,062억 원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수요처별 매출 비중은 B2B(70.1%), B2G(18.7%), B2C(11.2%) 순으로 높았습니다.

전체 전자문서산업 종사 인력은 약 54,986명으로,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27,375명)가 가장 많았고, 마케팅·영업·고객관리(8,938명), 유지보수·운영(7,468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진출을 추진 중(예정)이거나 이미 진출한 사업체는 7.6%로, 진출 또는 진출 예정인 국가로는 북미, 동남아, 일본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해외진출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자금 부족(38.5%)이 꼽혔습니다.

전자문서 사업자의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기술개발(R&D) 자금 확보(37.9%), 인건비 부족(24.5%),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어려움(12.7%)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사업 수행 시 가장 필요한 정보는 통계 및 동향분석 등 시장정보(47.2%)였으며, 정부 지원사항으로는 자금 지원(34.6%), 동향정보 제공(19.3%)에 이어 교육 지원(15.9%) 순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KISA는 앞으로도 국내 전자문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법·제도 개선 및 정부 지원 강화뿐만 아니라 페이퍼리스 체감이 높은 신규 서비스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 2022년 국내 전자문서 사업체 매출 규모: 10조 5,062억 원 (전년 대비 10.45% 증가)
■ 수요처별 매출 비중: B2B(70.1%), B2G(18.7%), B2C(11.2%)
■ 종사 인력: 약 54,986명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27,375명)
■ 해외진출 추진: 7.6% (북미, 동남아, 일본 순)
■ 애로사항: 기술개발(R&D) 자금 확보, 인건비 부족,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어려움
■ 정부 지원 필요 사항: 자금 지원, 동향정보 제공, 교육 지원

해석



2022년 국내 전자문서산업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B2G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해외진출과 기술개발 등 분야에서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ISA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법·제도 개선과 정부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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