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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뉴스혁신포럼 첫 회의 개최,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나선다

네이버는 31일 뉴스혁신포럼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에 나섰다.



포럼은 외부 인사들로만 구성된 독립적인 기구로, 네이버 뉴스 전반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성준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시각으로 뉴스혁신포럼이 충분히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뉴스제휴평가위원회, 네이버뉴스 알고리즘검토위원회,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 대응 정책, 네이버뉴스 댓글 정책 등을 우선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뉴스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며 이를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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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네이버 뉴스혁신포럼은 1분기 내에 종합적인 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이날 뉴스혁신포럼 위원들은 김위근 위원, 이종수 위원, 김용대 위원, 최성준 위원장, 김준기 위원, 이문한 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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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정보통신, AWS MSP 5.0 파트너 인증 취득

롯데정보통신은 31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MSP(Managed Service Provider) 5.0 파트너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AWS MSP 파트너는 클라우드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에게 엔드 투 엔드 AWS 솔루션을 제공한다.

5.0 버전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강화된 AWS IAM 기반 AWS Account 관리 체계 적용으로 최소 권한 원칙 부여
■ SaaS 제품 사용 시 선택과 평가에 대한 절차 준수
■ 서비스 지속성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실행
■ 랜딩 존 설계, 배포, 전환 같은 고급 역량 검증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다음과 같은 능력을 인정받았다.



■ 전문적인 클라우드 관리 역량
■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 능력

롯데정보통신 고두영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롯데정보통신은 2017년부터 롯데 그룹사와 외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축적된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역량을 통해 이번 AWS MSP 파트너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블로그 글 작성 시 참고 사항



■ 글 작성 시 위 내용만 포함
■ ' 와 ' 와 ' 와 ' 와 ″ 와 ' 와 ' 와 ` 는 사용하지 않음
■ 한 문장이 끝날 때 줄바꿈 문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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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공공기관 ESG 평가 결과, 국민연금공단이 최고점



2023년 하반기 공공기관 ESG 평가 결과, 국민연금공단이 최고점인 75.33점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탁월(A+)' 등급을 받았다. 인천항만공사, 중소기업은행,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뒤를 이어 70점대를 기록하며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ESG 경영평가 평균 점수가 상승한 가운데, 농림수산환경, 에너지, 고용보건복지, 문화예술외교법무 분야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금융 분야는 전년 동기 대비 ESG 경영평가 점수가 하락했다.

환경(E) 분야에서는 국민연금공단이 74.59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고,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국민연금공단이 81.43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사회(S) 분야에서는 중소기업은행이 67.17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민기영 두이에스지 대표는 'ESG 경영 현황은 정량화하기 어려워 비정형 정보를 가시화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ESG 평가는 투명성과 연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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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美 CISA와 공동으로 '보안 내재화 가이드' 검토 참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미국 사이버보안 및 기반시설 보호청(CISA)에서 해외 유관기관과 발표한 보안 내재화 가이드의 검토 작업에 참여했다고 2023년 10월 1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주인의식 ▲투명성과 책임성 ▲리더십 등 3원칙 하에 제품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보안 내재화를 강조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안 결과에 대한 주인의식, 개발사가 제품을 안전하게 설계·개발할 책임, 소프트웨어 명세서 및 로드맵 등 제품에 대한 투명성 강화, 임원이 보안을 사업의 우선순위로 삼는 내부관행 조성 등이 포함된다.

KISA는 이번 검토 작업을 통해 사이버보안에 대한 해외 유관기관의 다양한 견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KISA는 해당 검토 작업에 그치지 않고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이 안전하게 개발될 수 있는 계기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국어 버전의 가이드도 준비할 예정이다.

KISA, 美 CISA와 공동으로 보안 내재화 가이드 검토 참여



■ 한국과 미국의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의 일환
■ 제품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보안 내재화를 강조
■ KISA, 한국어 버전의 가이드도 준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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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블록체인·핀테크 경진대회 BEST Challenge 시상식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3년 8월 17일(목)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블록체인·핀테크 경진대회 BEST Challenge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혁신적인 블록체인·핀테크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120개 팀(334명)이 참가했다. 서면평가를 통해 50개 팀(164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는 서비스(아이디어)의 우수성, 차별성, 활용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완성도, 사업성,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회 결과, 과기정통부 장관상 3점, KISA 원장상 10점, 협업기업 대표상 20점 등 총 28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대안 데이터 기반 핀테크 아이디어톤 부문: LoonShots팀(미디어매체 데이터 기반 주가 예측 및 자동 매매 서비스), Second Advisor팀(증권형 토큰(ST)을 활용한 투명한 수익 배분 방안), 윙크스톤파트너스팀(중소상공인 대상 대안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및 금융연계 서비스) ▲블록체인 난제 해결 챌린지 부문: (분산원장 내 고속 영지식 증명을 통한 실시간 검증방안), 아주나이스팀(미사용 트랜잭션 감소를 통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효율화 방안) ▲블록체인·핀테크 기반 ESG서비스 경진대회 부문: 저스티스페이먼츠팀(소상공인 대상 외상매출 채권 팩토링 서비스)

KISA 이원태 원장은 '웹3 시대에 투명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산업을 넘어 다양한 산업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KISA는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블록체인·핀테크 서비스(아이디어)가 국민 체감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창업, 기술 사업화 등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블록체인·핀테크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국민 체감 서비스로 발전시키기 위한 KISA의 노력의 일환이다. KISA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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