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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설 연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나선다

SK텔레콤(SKT)은 설 연휴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주요 내용



■ 특별 소통 상황실 운영 및 전국 24시간 모니터링: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적으로 일평균 1400여 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 5G/LTE 기지국 용량 증설 및 서비스 관리 강화: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또한 고속도로 상습 정체 구간 이동통신 품질 관리 및 티맵(TMAP) 에이닷 등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 데이터 트래픽 증가 대비:

설 당일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사전 품질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 가족 단위 이동 증가 대비: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성묘지 및 공원묘지 리조트와 캠핑장 등의 통신 인프라 점검도 마쳤다.

SKT 관계자는 '연휴 기간 고객들이 편안한 휴식 속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통신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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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티맵 내비게이션 최초 적용



지프가 6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 '더 뉴 2024 랭글러(New 2024 Wrangler, 이하 더 뉴 랭글러)'를 국내에 출시했다.

더 뉴 랭글러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ESS)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했으며, 8단 자동 변속기와 저단 기어를 갖춘 덕분에 일상 주행과 오프로드 모험을 넘나들 수 있다.

외관은 지프의 상징인 세븐 슬롯 그릴과 원형 LED 헤드램프가 배치됐다. 실내에는 역대 랭글러 중 가장 큰 12.3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티맵(TMAP) 내비게이션을 내장해 기능성을 높였다.

또 앞좌석 열선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제공하며, 랭글러 최초로 운전석과 조수석에 전동 시트를 지원한다. 사하라 트림의 경우 프리미엄 맥킨리(Mckinley) 시트를, 루비콘 트림은 나파(Nappa) 가죽 버킷 시트를 적용해 보다 안락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더 뉴 랭글러는 국내에서 ▲스포츠 S ▲루비콘 ▲사하라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스포츠 S가 6970만원, 사하라 4도어 하드탑 7890만원 / 파워탑 8240만 원, 루비콘 2도어 하드탑이 7640만 원, 루비콘 4도어 하드탑 8040만원 / 파워탑이 8390만원이다.

토요타 프리우스, 2세대 TNGA 플랫폼 적용



토요타코리아는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지난 연말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5세대 프리우스에는 2세대 TNGA 플랫폼의 낮은 무게중심과 대구경 19인치 휠(하이브리드 X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트림 한정)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하이브리드(HEV)와 2.0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눠 출시됐다.

2.0리터 하이브리드에는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되어 시스템 총 출력이 196마력이며, 복합기준 정부공인표준연비는 20.9km/L다.

최초의 2.0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가속력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2.0리터 엔진과 고출력 구동을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의 조합으로 시스템 총 출력 223마력의 퍼포먼스와 복합기준 정부공인표준연비 19.4km/L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13.6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EV모드'로 주행 시 복합기준 최대 64km까지 배터리로만 주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12.3인치 디스플레이 ▲최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Toyota Safety Sense)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Blind Spot Monitor) ▲LG유플러스의 U+Drive 기반으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전 트림에 기본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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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비게이션 앱은 단연 티맵(TMAP) 이다.

 

그런데 지난 3월 티맵이 유료화 됐다는 둥, 티맵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을 해야한다는 둥... 가짜 뉴스가 판을 쳤다.

 

사실은 이렇다. 그동안 SKT 사용자들은 그동안 티맵을 사용할 때 데이터가 무료였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와이파이가 아닌 3G, 4G(LTE), 5G 를 사용해도 데이터가 소진되지 않았다.

티맵에서 부담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티맵에서 내지 않겠다는 거다. SKT 사용자도 데이터가 소진된다는 거다. 4월 19일 부터...

 

이걸 두고 티맵이 유료화가 됐다는 얘기가 나온거다. 티맵 자체는 여전히 무료다.

 

KT, LGU+ 사용자는 처음부터 데이터가 소진됐고, 여전히 데이터가 소진되고 있다.

그렇다고 데이터가 더 많이 소진되는 것도 아니고, 그대로 사용한 만큼 소진되고 있는거다.

 

 

일부 기사, 블로그, 유튜브에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이 내용을 다뤄서 오해하는 있는 분들이 많았다.

 

티맵의 데이터 사용은 실시간 지도 이용과 교통정보를 사용할 때, 그리고 티맵 내부 광고를 표시할 때 등이다.

 

이제 데이터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데이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지도 데이터 다운로드 받기 뿐이다.

교통정보, 광고 등에 사용되는 데이터는 줄일 수 없다.

 

 

지도 다운로드를 해보겠다. 아래 화면을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티맵 메인화면

 

설정으로 진입

 

버전으로 진입

 

다운로드 지도 사용만 활성화 하면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기 시작한다.

 

다운로드 지도 사용

 

지도 다운로드가 완료된 화면

 

나는 항공지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도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도 데이터 절약이 안 된다. ㅜㅠ

(위 화면을 보면 항공지도는 다운로드 지도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써있다.)

 

사실... 그리 큰 절약은 아니다.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데이터는 생각보다 조금 소비된다. 그들이 강조하는 데이터 폭탄 만큼은 절대 아니다.

 

티맵을 사용할 때 내가 다니는 곳 위주로만 지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다운로드 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크게 소비되지 않는다.

오히려 항상 최신 데이터를 받는다는 이점도 있다.

 

물론, 매일 출퇴근길 정도만 사용한다면 지도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한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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