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비대면으로 주일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 대면예배 19명까지로 완화 에 이어 이번엔 99명까지 완화됐다.

 

교인의 10% 조건은 동일하지만, 대형교회도 19명까지만 제한했던 것을

예배당 크기를 고려해 충분히 거리두기가 가능하다는 판단하게 99명까지로 완화한 것이다.

 

 

이에 따가 100명 교회는 10명까지, 1000명 이상 교회는 99명까지 대면예배가 가능하다.

 

그외 행사, 모임, 식사, 숙박 등은 불허 등의 조건은 동일하다.

반응형
반응형

2021년 8월 9일(월) 부터 대면예배가 교인의 10%, 최대 99명까지로 완화됐다.

 

------------------------------------------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비대면으로 주일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서울, 경기 14개 교회에서 제출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도 교회 수용인원의 10%, 최대 19명 이내로 대면예배를 허용하기로 했다.

 

단, 그동안 종교시설 방역수칙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폐쇄된 적이 있는 교회는 제외된다.

 

 

법원이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되, 전체 수용인원의 10% 내에서 최대 19명 이내로 참석 가능하고

행사, 모임, 식사, 숙박 등은 불허한다고 결정한데 따른 조치다.

 

방역당국, 거리두기 4단계에도 대면예배 19명까지 허용

 

방역당국, 거리두기 4단계에도 대면예배 19명까지 허용

서울행정법원 결정 취지 반영

www.hani.co.kr

 


 

... ... 제발 조심하자.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