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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오하이오 슈퍼컴퓨터 센터와 협업하여 AI 처리 능력 2배 향상시킨 새로운 HPC 클러스터 공개

인텔은 델 테크놀로지스 엔비디아 오하이오 슈퍼컴퓨터 센터(OSC)와 협업하여 최첨단 고성능 컴퓨팅(HPC) 클러스터인 '카디널'을 공개했습니다.

카디널은 연구 교육 및 산업 혁신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증가하는 지역 내 HPC 리소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카디널 클러스터의 특징:



■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HPC 및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이기종 시스템
■ 델 파워엣지 서버와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갖춘 인텔 제온 CPU 맥스 시리즈 기반
■ 단일 소프트웨어 스택과 x86 기반 기존 프로그래밍 모델 지원
■ 광범위한 사용 케이스 처리 가능
■ OSC의 처리 능력 두 배 이상 향상

인텔 데이터 센터 AI 솔루션 제품군 총괄 오기 브르기치 부사장의 말:



■ '인텔 제온 CPU 맥스 시리즈는 HPC 및 AI 워크로드 개발 및 구현에 최적'
■ '카디널의 이기종성은 OSC의 엔지니어 연구원 및 과학자들이 메모리 대역폭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지원'
■ '핵심 분야에서 기존 및 미래 데이터의 분석 속도를 크게 높여주는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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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23년 4분기 실적 발표…시장 환호!

2024년 2월 23일



IT동아 강형석 기자



엔비디아가 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4분기 매출은 221억 달러로 전년 대비 265%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내용



■ 4분기 매출: 221억 달러 (전년 대비 265% 증가 전 분기 대비 22% 증가)
■ 주가: 16% 상승 (22일 기준 주당 785.38달러)
■ 데이터 센터 매출: 184억 달러 (전 분기 대비 27% 전년 대비 409% 증가)
■ 1분기 가이던스: 235~245억 달러 (예상치 대비 8% 높음 전 분기 대비 9% 이상 높음)

엔비디아 강세의 영향



■ 반도체 부문 강세: 인공지능 연산이 그래픽 프로세서로 이루어지기 때문
■ 미국 증권가 기술주 대부분 동반 상승: ASML 램 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스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
■ 경쟁사 주가 움직임: 인텔 하락 AMD 상승

인공지능 시장 전망



■ 2024년 반도체 시장 규모: 5880억 달러 (2023년 대비 13.1% 증가)
■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 예상

엔비디아의 고민



■ 공급 부족: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부족 가능성
■ 경쟁 심화: AMD 마이크로소프트 등 경쟁사의 대안 등장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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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개인 맞춤형 챗봇 'Chat With RTX' 공개

개요:



- 엔비디아는 윈도우 PC 시스템 내에서 사용 가능한 개인 맞춤형 AI 챗봇 'Chat With RTX'를 공개했다.
- 이 앱은 사용자의 문서 메모 동영상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며 온라인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현재 체험판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지포스 RTX 30 시리즈 이상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주요 기능:



- 문서 검색: 문서 파일 내 내용을 빠르게 검색하고 답변을 제공한다.
- 유튜브 대화: 유튜브 영상의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대화를 진행한다.
- 기본 인공지능 모델: 사전 학습된 내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문에 답변한다.

장점:



- 온라인 연결 없이 사용 가능
- 빠른 검색 속도
- 개인 맞춤형 답변 제공

단점:



- 체험판으로 제공
- 일부 기능 불완전
- 지포스 RTX 30 시리즈 이상 그래픽카드만 지원

향후 전망:



-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 개선 예상
- 윈도우 검색 기능 보완 가능성

사용 방법:



1. 엔비디아 홈페이지에서 Chat With RTX 다운로드
2. 설치 후 실행
3. 좌측 상단에서 인공지능 모델 선택
4. 우측 상단에서 데이터 세트 선택
5. 검색어 입력 또는 질문하기

참고:



- RTX 20 시리즈는 현재 지원하지 않는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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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열풍 세계 최고 부자들의 재산 증식 가속화

블룸버그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세계 최고 부자 500명 중 30명이 AI 기업에 투자하며 165조 원 이상의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증가한 총 자산의 96%를 차지하는 수치로 AI가 부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AI 열풍의 최대 수혜자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로 올해 늘어난 자산 중 49조 원이 AI 관련 투자로부터 발생했다.

2위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으로 26조 원을 벌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해 48% 상승하며 아마존과 구글 모기업 알파벳을 제치고 미국 시가총액 3위 기업에 올랐다.

흥미로운 점은 젠슨 황의 친척이자 AMD CEO인 리사 수도 AI 반도체 기업의 성장으로 16조 원의 자산 증가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한 집안에서 두 명의 반도체 억만장자가 등장하는 등 AI는 부의 집중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통해 AI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며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고자료:



■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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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AI 반도체 시장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글로벌 시장:



■ 엔비디아, 여전히 시장 지배적이지만, 가격대 성능비 및 와트당 성능 문제는 여전.
■ 미국, 중국, 한국 등 각 국가에서 AI 반도체 스타트업들이 성장하고 있음.
■ 엔비디아 대체 가능한 제품 등장 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주요 기업:



■ 엔비디아:

70% 이상 시장 점유율, H200 및 GH200 출시 예정.

■ 셀레브라스:

WSE-2 칩으로 대형 단일 칩 시스템 구축, IPO 도입 고려.

■ 그래프코어:

IPU 개발, 미국 수출 규제로 어려움 겪고 있음.

■ 텐스토렌트:

RISC-V 기반 AI 칩 개발, 그레이스컬 칩셋 출시 예정.

■ 캠브리콘:

중국 AI 반도체 기업, 연이은 손실로 존폐 위기.

한국 기업:



■ 퓨리오사AI:

워보이, 레니게이드 AI 가속기 출시, 엔비디아 대체 가능성.

■ 리벨리온: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아톰 출시 예정.

■ 사피온: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X330 출시.

■ 딥엑스:

비전 및 자율주행용 AI 토탈 솔루션 출시.

2024년 전망:



■ AI 가속기 시장 성장 예상.
■ 엔비디아 대체 가능한 제품 등장 시 경쟁 심화.
■ 생태계 구축 중요.
■ 한국 AI 스타트업 성장 기대.

참고:



■ 글 출처: IT동아 남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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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삼성전자·SK와 AI 칩 얼라이언스 논의



인공지능(AI) 연구 기업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지난 26일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와 SK그룹 경영진과 회동했습니다.

올트먼 CEO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 평택 공장을 방문해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 등 경영진과 만났습니다. 이어 SK하이닉스 본사를 찾아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났습니다.

올트먼 CEO는 이번 방한에서 AI 칩 얼라이언스 구축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오픈AI는 AI 반도체 시장을 장악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AI 칩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AI 반도체 제조 및 설계 역량과 자본력을 앞세운 국내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트먼 CEO는 '한국은 AI 칩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과 협력해 AI 칩 기술 발전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 샘 올트먼 오픈AI CEO, 삼성전자·SK그룹 경영진과 회동
■ AI 칩 얼라이언스 구축 논의
■ 오픈AI, 엔비디아 의존도 낮추기 위해 자체 AI 칩 개발 추진
■ 한국 기업들과 협력 방안 모색

한줄평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AI 칩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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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삼성·SK와 AI 칩 얼라이언스 구축 추진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오는 26일 방한해 삼성전자와 SK그룹 경영진과 연이어 회동한다. 엔비디아에 대응해 한국, 대만, 일본 등을 아우르는 'AI 칩 얼라이언스' 구축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트먼 CEO는 26일 삼성전자 평택 공장을 방문해 경계현 DS부문 대표와 메모리사업부, 시스템LSI, 파운드리사업부 등 DS 부문 경영진을 만난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와 협력 관계에 있는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 경영진도 배석할 것으로 보인다.

올트먼 CEO는 이후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를 찾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등을 만난다. 여기에는 SK하이닉스, SK스퀘어, SK텔레콤 3사가 투자한 국내 AI 반도체 사피온 경영진도 참여한다.

오픈AI는 AI 반도체를 자체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AI 반도체 제조 및 설계 역량과 자본력을 앞세운 우리 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올트먼 CEO는 대만 TSMC, 아랍에미리트(UAE) G42,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등과도 투자 유치 등을 위해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올트먼 CEO의 방한이 한국 AI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국내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등이 협력해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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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게이머 버리고 AI 가속기 시장 노린다?



엔비디아가 RTX 4080 슈퍼, 4070 Ti 슈퍼, 4070 슈퍼를 출시했다. 하지만 이번 신제품들은 게이머보다는 AI 가속기 수요에 맞춘 제품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RTX 4080 슈퍼와 4070 Ti 슈퍼는 전 세대 대비 성능이 소폭 향상되었지만, RTX 4070 슈퍼는 전 세대 대비 20% 더 많은 코어를 탑재해 게이밍 성능 향상 폭이 더 크다. 하지만 가격은 모두 100만 원대를 넘어서며, 국내에서는 훨씬 더 비싸게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엔비디아는 세 제품을 소개하는 자료에서 처음으로 TFLOPs가 아닌 TOPS 단위를 사용했다. TFLOPs는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때 나타내는 값이고, TOPS는 AI 가속기의 처리 성능을 나타낼 때 쓰는 단위다. 또한 자료 내에는 AI 기반 텐서 코어 지원과 윈도우용 텐서RT-LLM 지원 등 그간 설명 자료에는 담지 않았던 내용들도 수록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종합해 볼 때, 엔비디아는 이번 신제품들을 게이머보다는 AI 가속기 수요에 맞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올해 1분기 중에 중국 시장용 AI 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엔비디아의 이러한 행보는 게이머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게이머들은 엔비디아가 게이밍 시장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아쉽게도 대안이라 할 만한 AMD 라데온과 인텔 아크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두 기업은 엔비디아보다 훨씬 게이머 친화적인 제품 라인업 구성과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성능 및 생태계 측면에서는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결국, 엔비디아의 게이밍 시장 독점 체제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AMD와 인텔의 성장이 절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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