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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다시 한번 코로나19 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생했다.

남아공에서 최초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후 급속도로 퍼져, 벌써 홍콩, 일본에 상륙했고, 우리나라에도 의심환자(인천 부부)가 발생한 상태다.

 

아직 초기라 얼마나 강력한지 파악이 안 된 상태이긴 하지만, 화이자 CEO, 모더나 CEO 는 현재의 백신으로는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초기 전파 속도로만 보면 델타 변이에 비해 5 ~ 8배까지 전파력이 강하다고 한다.

 

조선일보 인용

 

현재 우리나라 확진자의 65% 이상이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들이 감염되는 돌파감염이라고 한다.

60세 이상만 보면 85% 정도라고 한다. 추가(3차)접종을 빨리 맞아야 하는 이유다.

 

어머니는 이미 추가접종을 하셨고, 양가 부모님들 모두 12월로 접종 예약을 하셨다.

 

그런데 오미크론까지 퍼지면... 암울하다.

하지만, 화이자와 모더나에서 100일 이내에 백신을 보급할 수 있다는 발표를 했다. 그렇다면 4차 접종을 해야할지도 모른다.

 

오늘 발표(어제 감염된) 코로나19 감염자가 사상 최초 5,00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역시... 마스크는 벗을 때가 아니다.

그냥 내 얼굴 피부라고 생각하고, 잘 착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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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약 2년만에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일상회복 1단계가 11월 1일(월) 부터 시작된다.

1단계는 우선 4주 동안 적용한 후 2주간 상황을 평가해서 다음 2단계로 넘어가는 형식이다.

 

주요 핵심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해제 및 모임인원제한 완화와 백신패스다.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완전히 해제되어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

사적모임인원은 백신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가능하다.

단, 식당과 카페에서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가능하다.

 

위험도가 높은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은 백신패스를 적용한다.

백신패스는 접종증명(종이 접종증명서 또는 COOV앱을 통한 전자증명, 예방접종스티커) 및 코로나검사 음성확인제가 해당된다.

 

행사의 경우는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99명까지 허용되고, 대규모 행사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499명까지 허용된다.

 

종교활동은 미접종자 포함 시 50% 까지 가능하고, 백신접종완료자로만 하면 인원제한은 없다.

 

우리가 기대하는 완전한 회복은 3차 개편 적용 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 마스크도 한동안은 계속 써야할 것 같다.

(단, 2단계 부터는 취식, 함성, 합창 등의 경우에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구분 1차 개편 2차 개편 3차 개편
방향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대규모 행사 허용 사적모임 제한 해제
전환
기준
 예방접종완료율 (1 70%, 2 80%)  중환자실입원병상 여력 (>40%)
 주간 중증환자사망자 발생 규모
 유행 규모, 재생산지수 등  세부지표는 방역의료분과에서 논의 예정
위험도 시설 종류 주요방향 1차 개편 2차 개편 3차 개편
위험도 높은 시설 유흥시설 등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도입 24까지 시간제한 없음
노래연습장, 실내체육, 목욕장업 등 시간제한 없음
운동속도, 샤워실, 인원 등 각종 제한 해제(1)
 시설내 취식 가능(2)
식당카페 미접종자 규모(4) 제한 시간제한 없음
위험도 낮은 시설 영화관, 스터디카페, PC방 등
모든 시설
방역 완화 시간제한 없음 시설내 취식 가능
접종자 인센티브 인원제한, 한칸 띄우기 등 해제
(영화관실외스포츠관람) 취식 허용 시범운영

 

밤에 운동을 하러 나가보면 일부는 벌써 일상을 회복한 양 마스크를 안 쓴 사람들이 너무 많다.

특히 식당가, 유흥가 주변은 마스크 안 쓴 사람들이 너무 많다.

담배 피우거나 음료를 마시는 것도 아닌데 벗고 다닌다. 턱에 걸친 사람은 양반이다.

아예 마스크가 보이지 않는 사람도 많다.

 

영국이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가 하루 5만명을 넘고 있다. 마스크를 안 쓴 결과다.

그래서 다시 마스크 의무 착용수칙을 시행한다고 한다.

 

영국에서 어제, 백신접종완료자가 무증상 상태로 미접종자에게 코로나를 감염시킬 확률이 38% 나 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일상회복이 되려면 정말 필요한 것이 백신접종과 마스크 착용이다.

잠깐 벗는 건데 뭘~~~. 그러다가 가족과 영원히 이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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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가기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일( 18 일)부터 2주간 적용된다. (KBS)

 

11월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하기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10월 18일 부터 10월 31일까지 적용된다.

 

기존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세부 내용은 완화된다.

 

수도권 4단계는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미접종자는 4명,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서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3단계 지역은 미접종자 4명,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서는 10명까지 모일 수 있다.

 

식당, 카페는 4단계는 밤 10시, 3단계는 밤 12시까지로 연장된다.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도 밤 12시까지로 연장된다.

 

결혼식은 3, 4단계 모두 비접종자 49명과 접종완료자 201명까지 최대 25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종교시설은 99명 제한이 해제된다.

4단계는 비접종자 포함 시 10%,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할 경우 20% 까지 모일 수 있다.

3단계는 비접종자 포함 시 20%,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할 경우 30% 까지 모일 수 있다.

그리고 소모임 금지, 숙박 금지, 취식 금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스포츠 경기 관람은 접종 완료자만 참석 시 실내 20%, 실외 30% 까지 허용된다.

실내외 체육시설에서는 3단계의 경우만 샤워실 운영제한이 해제된다.

숙박시설은 모든 객실 운영 제한을 해제한다. (인원 제한 해제는 아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138744?cds=news_my 

 

내일부터 수도권 8명·비수도권 10명 모임…“일상회복 전 마지막 거리두기”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가기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일(18일)부터 2주간 적용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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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을 통한 2차접종 - 연합뉴스TV

내일(9/17(금))부터 코로나19 잔여백신으로도 2차 접종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화이자, 모더나로 1차 접종을 하면 6주 후 자동으로 예약된 날짜에 2차 접종을 해야했다.

그런데 내일 부터는 1차 접종이 끝난지 화아지 3주, 모더나 4주, 아스트라제네카 4주가 지났다면 언제든지 잔여백신을 2차로 접종할 수 있게 된다. 6주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연합뉴스TV 기사 일부를 발췌 내용>

 

9월 17일부터는 SNS 당일 신속예약서비스 또는 각 의료기관별 예비명단에 연락처를 올리는 방식으로 2차 접종에 대해서도 잔여백신 예약 및 접종이 가능해집니다.

SNS 당일 신속예약 서비스는 그동안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서 잔여백신 당일예약이 1차 접종만 가능했지만 내일부터는 2차 접종도 당일예약이 가능해집니다.

이 경우 백신별 허가범위, 즉 화이자는 3주, 모더나 4주, 아스트라제네카는 4주에서 12주 범위 내에서 2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또한 의료기관별로 예비명단을 활용할 경우 1차 접종한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다른 의료기관에 잔여백신이 있는 경우에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2차 접종일은 1차 접종일로부터 8주를 기본으로 예약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본인의 사정에 의해서 희망할 경우에는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4주에서 12주 범위 내에서 예약일 변경이 9월 28일부터 가능해집니다.

다만 위탁의료기관의 예방접종 준비 등을 위해서 2차 접종일은 예약시스템 접속일을 기준으로 이틀 후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장연결] "내일부터 잔여백신으로도 2차접종…화이자 3주-모더나 4주 이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현장연결] '내일부터 잔여백신으로도 2차접종…화이자 3주-모더나 4주 이후'

[현장연결] '내일부터 잔여백신으로도 2차접종…화이자 3주-모더나 4주 이후'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책을 설명합니다.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김기남 /...

www.yonhapnewstv.co.kr


잔여백신이 버려지는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고, 델타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데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안이다.

 

오늘 기준 1차 백신 접종률도 70% 에 근접했고, 2차 접종 완료도 40% 를 넘어섰지만, 델타바이러스 및 그외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생겨나고 있어, 빨리 접종률을 높이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다.

 

아직 안 맞으신 분들, 빨리 서둘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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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차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은 9월 6일(월) 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단, 5부제로 시행되며,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일이 달라진다.

 

시작되는 6일은 1, 6로 끝나는, 7일은 2, 7로 끝나는 8일은 3, 8로 끝나는, 9일은 4, 9로 끝나는 10일은 5, 0으로 끝나는 사람이 신청 대상이다. 77년생은 7일에, 82년생도 7일, 48년생은 8일에 신청할 수 있다.

그리고 11일 부터는 출생연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성인은 개인별로 따로 자기 것만 신청할 수 있고, 미성년자의 경우만 세대주가 함께 신청하게 된다.

 

 

신청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또는 지역화폐앱에서 가능하다. 신청을 완료하면 다음날 바로 충전 완료된다.

 

지급대상 선정 기준은 올해 2021년 6월 건강보험료의 가구별 합산액이 기준이 되며, 기준금액 이하이면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을 통해서 사용처를 확인할 수도 있다고 한다.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에서 대상자 여부 및 신청일자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9월 5일 부터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지원금 신청 당일에 신청하라는 알림도 온다. (국민비서 구삐 채널을 통해 알려준다.)

 

토스에서는 이벤트로 최대 5,000원 이하 리워드를 지급하기도 한다. (난 88원 ㅜㅠ)

 

단, 문자로 신청하라고 오는 것은 가급적 하지 말자. 피싱 사기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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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불이 꺼지고(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사진은 지난달 23일 서울 종각역 인근 유흥가가 오후 9시가 이후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역시 4단계로 2주 재연장이 아닌, 한달 연장이다. 10월 3일까지 연장된다.

 

그러나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을 다시 밤 10시까지로 길어진다.

그리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다소 완화됐다. 6명까지 가능하다.

단, 낮에는 백신접종완료자 2명 포함, 저녁에는 4명을 포함해서 6명이다. 백신 미접종자는 여전히 2명만 가능하다.

 

비수도권은 3단계로 사적모임은 백신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서 총 8명까지 가능하다.

 

결혼식장은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99명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중요한 추석연휴가 포함된 1주일 동안은

백신접종완료자 4인을 포함해 최대 8명의 가정내 모임이 허용된다. 집에서만 해당되는 것으로 식당, 카페 등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완화된 것이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완화와 함께 마음가짐도 풀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방역을 완화하거나 위드 코로나를 시작한 국가의 코로나19 감염자의 상당수가 백신접종대상이 아닌 18세 미만 아이들이다. 50% 가 넘는 나라도 있다.

 

무엇보다도 마스크 잘 쓰자.

제발 코를 잘 가리자. 제발 턱에 걸치고 다니지 말자.

나를 살리고, 우리 가족을 살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살리는 유일한 현실적인 방역은 마스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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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드디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다.

단,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화이지를 접종한 교차접종이었다.

 

흔히 부작용이라고 하는 이상반응에 대한 경험을 얘기하려고 한다.

 

지난 1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아내는 6시간 후 부터 몸살과 오한, 고열이 동반된 이상반응이 생기기 시작했다. 밤새 열이 38 ~ 40도를 오갔고, 타이레놀을 먹으며 버텼다.

나는 다음날인 20시간 정도가 지나서 열이나기 시작했지만 심하지는 않았었다.

48시간이 지난 후에는 백신을 맞았나 싶을 정도로 평소 컨디션으로 돌아왔다.

아니, 오히려 잠을 너무 자서 컨디션이 더 좋기도 했다.

접종부위 통증은 아내는 좀 있었는데, 나는 별로 없었다.

 

 

이번 2차 접종을 맞이하며 아내는, 이번에는 접종 후에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쉬겠다는 다짐을 했다.

지난 1차 접종 후에는 부모님 모셔서 식사 대접을 했었다. 요리도 여러가지 하고, 평소보다 조금 더 움직였던 것 같다.

그래서 더 힘들었을거다.

 

이번 2차 화이자 접종 후에도

아내가 먼저 증상이 나타났다. 이번에는 증상발현 즉시 타이레놀을 먹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38도를 넘기지는 않았다. 나도 마잔가지였다.

아내와 나, 둘 다 가벼운 증상으로만 잘 넘어갔다.

접종 부위 통증은 아내와 나 둘 다 좀 아팠다. 조금만 팔을 올리거나 눌리면 아팠다.

하지만 48시간 지나고 나서는 통증도 많이 줄어들었고, 나는 지금 아예 통증이 없다.

 

2차 화이자 접종 당일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왼쪽 갈비뼈 옆이 쿡쿡 찌르는 느낌이 한동안 지속됐다.

화이자 부작용으로 심근염이 있어 은근히 걱정이 됐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다 없어졌다.

 

백신을 맞을 때의 통증은 1차, 2차 별 차이가 없었다.

 

내가 맞은 소아과 의사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본인은 너무 아프게 맞아서 고민을 좀 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안 아프게 놔드릴까...

이번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 아픈 이유 중 하나는, 백신 병에 주사 바늘을 넣는 부분이 상당히 딱딱해서 잘 안 들어가서

바늘이 조금 무뎌지기 때문에 그 바늘이 살을 뚫고 들어갈 때 더 아프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본인은 백신 병에 주사 바늘을 넣기 전에 큰 바늘로 미리 구멍을 뚫고 주사기 바늘을 그 구멍에 맞춰 넣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정말 아프지 않았다. 단, 큰 바늘로 뚫었기 때문에 그 구멍으로 뭔가 오염이 생겼을까봐 걱정이 되긴 했지만, 백신이 한번 개봉되면 6시간 이후에는 폐기해야 하기 때문에 좀 안심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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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v 앱 백신접종증명서

 

오늘 드디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오후 3시 예약이었으나 20분 정도 빨리가서 2시 45분 경에 접종했다.

지금 약 1시간 30분 정도 경과 됐지만, 아직 특별한 증상은 없다. 함께 맞은 아내는 접종 부위가 좀 뻐근하다고 한다.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고, 오늘 2차는 화이자로 맞았다.

 

접종하고 20분간 병원에 대기하는데, 대기하는 동안 카톡으로 접종완료 메시지가 왔고, Coov 앱에서도 확인이 가능했다.

이번에는 확인서, 증명서 등을 종이로 출력해서 주지 않는다. Coov 앱이 있어서 이제는 주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IT 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옆나라 일본과는 아주 대조적이다.

앱으로 확인하려면 한참이 걸린다. 거긴 아직 정부의 주요 통신수단이 FAX 이기 때문이다.

 

지난 1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한 날, 아내는 오후 9시 부터 고열이 발생했고, 나는 24시간 후에 열이 좀 났었는데

이번에는 아무일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아스트라제네카로 1, 2차 모두 접종하는 경우 1차가 더 힘들고

화이자로 1, 2차 모두 접종하는 경우는 2차가 더 힘들다고 했는데

나처럼 아스트라제네카 1차, 화이자 2차 교차 접종의 경우는 아직 후기가 많지 않다.

알려지기로는 화이자로 모두 접종했을 때와 비슷한 정도라고는 하다.

 

내 주변에서 화이자로 1, 2차 모두 맞은 사람들은 접종 부위가 많이 부었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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