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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와 인텔, 6G 코어망 내부 통신 지연 최대 70% 감소 기술 개발

SKT와 인텔은 6G 이동통신을 위한 베어메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망 구조 진화에 필요한 코어망 내부 통신 지연 감소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6G 코어 아키텍처는 앞선 세대의 통신보다 높은 유연성과 안정성을 요구하며, 지능형 및 자동화 기술을 내장하여 고객에게 안정된 AI 서비스 품질과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코어망 기술이 진화하면서 망을 구성하는 다양한 시스템과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부 기능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지속적인 망 복잡도 증가로 상호 교환 메시지가 빈번하게 재생성되어 기존 대비 코어망 내 통신 지연 발생이 예상됩니다.

이에 SKT와 인텔은 베어메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 아키텍처에서 통신 지연의 주요 요소인 기능간 연동 통신 표준 기술의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양사간 공동 연구로 개발된 'Inline Service Mesh' 기술은 프록시 없이 각 기능 모듈간 통신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코어망 내부 통신 속도를 향상시킵니다.

SKT는 이 기술을 6G 코어 아키텍처에 적용할 때 코어망에서 통신 지연을 최대 70% 가량 감소시키고 서비스 효율은 약 33%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습니다. 다량의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이번 기술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들과 고도화된 서비스를 폭넓은 형태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됩니다.

SKT는 앞서 지난 2022년 실 사용자의 이동 패턴을 실시간 분석하여 무선 자원을 40% 절감하는 코어망의 연결성 개선 기술을 상용화한 바 있으며,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더욱 향상된 코어망 구조 진화를 위한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SKT와 인텔은 인공지능 기반 6G 코어 아키텍처에 대한 추가 연구와 상용화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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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티베로, KB데이타시스템과 금융권 DBMS 시장 확대 위한 협력 강화



티맥스티베로와 KB데이타시스템이 금융권 DBMS 시장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올 한 해 각 사가 보유한 영업, 제품, 기술지원 체계 노하우를 공동 활용하고, 마케팅 전략과 실행 방안의 제안 및 구현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티베로 DBMS의 도입 확대와 원활한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티맥스티베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 제품력을 고도화하고, 금융권에 최적화된 DBMS의 표준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권 핵심 기간계 업무 및 정보계 업무에 적용 가능한 DBMS 표준 체계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

티맥스티베로 김대기 대표는 'KB데이타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권 DBMS 시장에서 티맥스티베로의 역할을 확장하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요약]



■ 티맥스티베로와 KB데이타시스템, 금융권 DBMS 시장 확대 위한 비즈니스 협력 강화
■ 영업, 제품, 기술지원 체계 공동 활용, 마케팅 전략 및 실행 방안 공동 협력
■ 티베로 DBMS 도입 확대 및 기술 지원 강화
■ 티맥스티베로, 자사 제품력 고도화 및 금융권 DBMS 표준 체계 마련 추진


[줄거리]



티맥스티베로와 KB데이타시스템이 금융권 DBMS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각 사의 영업, 제품, 기술지원 체계를 공동 활용하고, 마케팅 전략과 실행 방안을 함께 수립하는 등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티베로 DBMS의 도입 확대와 원활한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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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삼성전자·SK와 AI 칩 얼라이언스 논의



인공지능(AI) 연구 기업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지난 26일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와 SK그룹 경영진과 회동했습니다.

올트먼 CEO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 평택 공장을 방문해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 등 경영진과 만났습니다. 이어 SK하이닉스 본사를 찾아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났습니다.

올트먼 CEO는 이번 방한에서 AI 칩 얼라이언스 구축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오픈AI는 AI 반도체 시장을 장악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AI 칩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AI 반도체 제조 및 설계 역량과 자본력을 앞세운 국내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트먼 CEO는 '한국은 AI 칩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과 협력해 AI 칩 기술 발전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 샘 올트먼 오픈AI CEO, 삼성전자·SK그룹 경영진과 회동
■ AI 칩 얼라이언스 구축 논의
■ 오픈AI, 엔비디아 의존도 낮추기 위해 자체 AI 칩 개발 추진
■ 한국 기업들과 협력 방안 모색

한줄평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AI 칩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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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중국 내 개인정보보호 대표처 개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국 정부로부터 중국 내 대표처 설립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2024년 1월 4일 밝혔다.

KISA는 2012년부터 중국 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활동해왔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중국 웹사이트 내 한국 국민의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 유통 게시물을 탐지·삭제하고, 중국 진출 기업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그간 비공식 사무소 형태로 운영되어 중국 유관기관과의 협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KISA는 2023년부터 중국 내 대표처 설립을 추진하였고, 12월 말 최종 설립 허가를 받았다.

KISA는 오는 3월경 북경시에 대표처를 개소하고 공식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대표처는 중국 내 개인정보 불법 유통 대응 및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ISA 김주영 개인정보본부장은 '이번에 개소될 대표처를 중심으로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요약



■ KISA, 중국 내 대표처 설립 승인
■ 대표처 개소: 2024년 3월, 북경
■ 역할: 중국 내 개인정보 불법 유통 대응 및 진출 기업 지원

주요 내용



■ KISA는 2012년부터 중국 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활동해왔다.
■ 비공식 사무소 형태로 운영되어 중국 유관기관과의 협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2023년부터 중국 내 대표처 설립을 추진하였고, 12월 말 최종 설립 허가를 받았다.
■ 대표처는 오는 3월경 북경시에 개소하고 공식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본문 수정 내용



■ ' 와 ' 와 ' 와 ' 와 ″ 와 ' 와 ' 와 ` 를 제거했다.
■ 한문장이 끝날 때 줄바꿈 문자
를 추가했다.
■ 일부 문장을 짧게 수정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이 블로그 글은 위 글의 내용을 충실히 요약하고 있으며, 위 글에 없는 내용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위에서 요청하신 사항을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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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광주·전남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공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2월 1일, 광주·전남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 및 나주시와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에서 각 기관은 ▲정보보호 역량 기반 청년인재 양성 및 기업성장 지원(KISA) ▲국정과제와 연계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한국농어촌공사) ▲지역특수학교와 손잡고 완성한 중증장애인 좋은 일자리 창출(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민간이 주도하고 전력거래소가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전력거래소) ▲창업 기업, 은퇴 교직원, 구직 청년까지 폭 넓은 성장지원으로 사회 적재적소의 일자리 창출(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례를 소개했다.

이후 진행된 '일자리 창출 토론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업을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KISA 신한철 혁신전략단장은 '이번 공유회가 공공기관, 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민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 만큼, 논의된 아이디어와 협력 방안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 기관의 정책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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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도네시아,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협력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도네시아 국가사이버암호원(BSSN)과 함께 한-인도네시아 간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를 위한 '2023 GCCD*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11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량강화 세미나와 기술실습 등 총 4일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작년에 체결된 KISA-BSSN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주제는 '디지털전환시대 사이버보안위협 대응전략'이었다. 이는, BSSN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통신정보기술부(KOMINFO), 경찰청(POLRI) 등 정부 부처의 사이버보안 분야 인력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세미나에서 한국은 ▲한국의 사이버보안 정책 및 글로벌 협력 현황 ▲한국의 SW 공급망 보안정책 추진 현황 등의 정보를 공유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사이버보안 및 사이버위협 완화 현황 ▲사이버위협 및 위협관리를 위한 협력 강화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공공·민간 부문 사이버보안 담당자들이 모여 사이버위협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함께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열띤 패널 토론을 이어갔다.

KISA 오동환 보안산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사이버보안 위상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사이버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정보 공유 채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GCCD(Global Cybersecurity Center for Development) : 2015년 6월에 KISA 주도로 설립된 정보보호 역량 강화 전담 기구.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관련 교육, 기술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음.

요약



■ 한국과 인도네시아,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협력 강화
■ 2023 GCCD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최
■ 디지털전환시대 사이버보안위협 대응전략 주제
■ 한국과 인도네시아 사이버보안 정책 및 현황 공유
■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 논의
■ 한국 사이버보안 위상 제고 및 정보 공유 채널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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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루마니아 국가사이버보안국과 사이버위협 대응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루마니아 국가사이버보안국(DNSC)은 11월 9일(목) 루마니아 부쿠레스트에서 사이버위협 대응 및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및 인력 교류 ▲사이버보안 정책 모범사례 공유 ▲사이버공격 대응 관련 연구 개발 및 공유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KISA 최광희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의 협력 범위를 넘어 인력 교류 등 다양한 사이버보안의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KISA는 앞으로도 과기정통부와 함께 국경을 가리지 않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이 필요한 국가·기관들과 신뢰 구축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의 사이버보안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의 사이버위협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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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11월 6일 글로벌 AI 보안 컨퍼런스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1월 6일 서울 콘래드호텔과 온라인에서 '글로벌 AI 보안 컨퍼런스(AISEC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보안 산업 진흥 및 유망 AI 보안 기업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컨퍼런스는 'The safer AI, The richer opportunity'라는 대주제 아래, 기조연설, 동향발표, 세션 발표,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기조연설에서는 구글 클라우드의 마크 존스턴 CISO가 '안전과 신뢰의 시대, AI 기술의 활용과 책임'을 주제로 발표하고, 세계변호사협회 기술법위원회의 손도일 위원장이 '안전한 AI를 위한 정책적 아젠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동향발표에서는 포레스터의 김강수 지사장이 'AI 보안 시장·기술·산업 트렌드'를, 아웃포스트 캐피탈의 라이언 왕 최고 사업 경영자가 '투자 관점에서 본 AI 보안 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세션 발표에서는 ▲AI vs AI, 진화형 위협에 대한 차세대 AI 기반 사이버보안 대응 사례 ▲AI가 사이버 보안 환경을 강화하는 방법 ▲항공분야의 AI 보안 적용사례 및 니즈 ▲대언어모델 학습 및 배포기술 소개 및 보안 적용 사례 ▲클라우드에서의 안전한 AI 서비스 이용 전략 ▲금융권 AI적용을 위한 보안 컴플라이언스 ▲안전한 디지털 사회를 위한 사이버보안 AI데이터셋 구축 및 활용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국내 주요 대기업 등 여러 수요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 기반 보안제품 구매상담회', AI 보안 기업들의 제품·서비스를 시연하는 '데모데이', AI 보안 기업들의 홍보관 '기업 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AI 보안 제품·서비스의 확산과 함께 AI 보안 영역의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KISA는 앞으로도 국내 AI 보안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는 구심점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컨퍼런스는 AI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홈페이지(aisec2023.co.kr) 내 사전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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